개혁신당의 4·10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서 양향자 원내대표가 섭외한 인재들이 제외되면서 양향자 원내대표가 탈당을 시사했다.양 원내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국회 소통관에서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또 자신이 추천했던 개혁신당 영입인재 1호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비례대표 후보 10명안에 들어있지 않자 “대한민국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분(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인재영입 1호로 모셨고, 두 아이의 워킹맘으로 삼성 디스플레이 출신이며 죽음(전이암)을 당당히 이겨낸 천만명 중 한명
ICT를 통한 전자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에 분쟁도 함께 늘어나는 가운데, 분쟁에 대한 합의가 저조함에 따라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지난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자거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접수된 개인 간 분쟁이 총 6,88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거래 사이트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동안 ▲당근마켓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윈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말 현재 우리나라 알뜰폰 가입자는 981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매월 10만명씩 증가하면서 올해 천만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통신3사 자회사들의 휴대폰 부문 시장 점유율이 46.6%을 넘어 서면서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알뜰폰 가입자는 2019년말 775만명에서 2020년 911만명으로 17.5% 증가했고, 7월말 현재 981만명으로 1년
통신 3사가 올해 연말까지 구축을 완료해야 하는 28㎓ 5G 기지국 구축 완료율이 0.3%에 불과해 사실상 ‘진짜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통신 3사가 올해 연말까지 구축해야 할 28㎓ 5G 기지국 장비가 45,000대에 달하지만 8월말 현재 161대만 설치되어 현실적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 봤다.2018년 통신 3사가 28㎓ 5G 주파수를 할당받을 당시 2021년 연말까지 총 45,215대를 구축?개설하도록 의무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중고차 허위·과장 광고에 속아 판매점을 방문한 후 중고차를 강매당하고 금전 피해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된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을 산 바 있다.이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를 유인하는 ‘중고차 미끼 매물 광고’를 원천 차단하고 매년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의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실제 중고차 미끼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한국소비자원의 구제신청 사건과 한국언론재단 뉴스분석 서비스(bigk
현재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소상공인의 미수금 채권 회수를 지원하는 법률구조 사업을 하고 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소상공인 지원에 한계가 있어 소상공인에 대한 무료법률구조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소상공인의 매출채권 확보 절차에 소송비용과 변호사 보수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법률구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르면, 정부는 시장 상황의 급격한 경색으로 인하여 소상공인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겪을 우려가 있는 경우 소상공인 경영정
2020년 2월 현재 무선회선(휴대폰) 부문 알뜰폰 시장을 통신 3사 자회사 5곳이 싹쓸이하면서 알뜰폰 사업 도입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윈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월 현재 휴대폰 및 IoT/M2M(Internet of Thing/Machine to Machine)회선을 포함한 알뜰폰 가입자는 총 92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순수 휴대폰
앞으로 통신 이용 패턴과 이용자 정보 등을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함으로써 통신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0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통신 이용자에게 전기통신서비스 이용정보의 제3자 전송요구권을 보장해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통신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전기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용자 정보의 가치와 활용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요구하는 곳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소속 직원 2명이 지난 2014년 6월부터 2020년 7월까지 6년 동안 200여차례에 걸쳐 특허비용을 부당하게 편취하는 등 약 67억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 횡령 사건과 관련, 기계연 측 관계자와의 면담 및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시 기술사업화실 실장과 실무자가 서로 짜고 특허사무소와 결탁해 계획적으로 횡령해온 사실이 지난해 말 내부제보를 통해 밝혀지면서 지난
아동학대 및 폭력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공무원의 초동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담당 경찰공무원이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초동조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2017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등 아동학대 및 폭력 범죄를 수사하는 경찰공무원의 전문성이 부족해 피해자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초동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통계청 홈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 때 연계편성으로 인해 혼선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이 연계편성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연계편성은 지상파와 종편 PP 방송 프로그램에서 건강보조식품을 비롯한 상품을 전문가가 소개할 때 유사한 시간대에 TV 홈쇼핑에서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는 홍보 방법이다.이로 인해 TV홈쇼핑 사업자와 판매자의 매출은 증가하지만, 연계편성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충동구매를 유도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가전 구매 보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가전기기 사업자가 온라인 판매 품질보증기간을 실제 물품을 받은 날이 아닌, 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결제일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어 품질보증기간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국내 가전제품 시장 규모는 약 133조 6천억원에 이르고, 이 중 온라인 가전쇼핑 거래액은 전체 38%인 50조 8천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
대포폰·대포통장 등 불법명의 거래가 해외사업자 SNS에서 90% 이상 발생돼 이를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불법명의 거래 심의 및 시정요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2월 초까지 불법명의 거래 심의 건수는 1만 3,204건이 발생했고, 이 중 시정요구 건수는 1만 2,86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5,718건, 2017년 1,825건, 2018년 4,056건,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주관해 대한변호사협회와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간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11간담회실에서 체결했다.업무협약을 주관한 양정숙 의원과 대한변호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공동대표 정인대,김경배,방기홍)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포괄적인 법률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활동과 경제활동,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정숙의원이 중소상공인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은 18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부당 경쟁 제한 행위에 합의 하는 경우만을 부당 공동행위로 규정하고 정보교환행위에 대한 명시가 없으며 합의에 이르지 않더라도 사업 내용을 조정하는 등의 ‘동조적 행위’를 하거나 정보를 교환하는 행위는 부당 공동행위와 동일 효과를 가져옴에도 처벌이 불가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내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법적 근거의